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평가/정치 (문단 편집) ==== [[2017년 포항 지진]] 대처 관련 ==== [[2016년 경주 지진]]과 비교해서 행정부의 대응이 상당히 신속해졌다는 평이다. 행안부는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한 오후 2시 43분에 지진방재과를 중심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520606&viewType=pc|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686715|직접 포항을 방문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전용기에서 지진 사실을 보고 받았으며, 귀국 즉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7/11/15/0501000000AKR20171115132951001.HTML?template=2087|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관련부처에 지진상황 종료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지시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7/11/15/0501000000AKR20171115130100001.HTML?template=2087|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포항 지진 피해시설에 대해서는 '선지원·후복구'라는 기본원칙에 따라 복구 여부와 관계없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안영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피해주민의 조기 생활안전 도모를 위해 복구계획 확정 이전에라도 지자체 예비비 등을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691684|포항 지진 피해 '선지원·후복구'…중대본 "심리치료도 지원"]] '''이 지진의 여파로 2018년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었다.''' 지진 발생으로부터 약 30분 후인 오후 3시경에 교육부에서 수능을 진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각 언론사를 통해 타전되었다. 한편 이날 오후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귀국 직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소집, 회의 의제로 수능 진행여부도 논의되어 오후 7시 50분쯤에는 당초 원래 일정대로 수능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포항의 수능 시험장 피해가 계속 접수되어 들어왔고 8시경 경북교육청에서 교육부로 정식 연기요청을 상신하였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 합동 수보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서는 재논의에 들어갔고 추가적으로 언제까지 지속될 지 알 수 없는 여진에 의한 안전문제를 감안하여 오후 8시 20분 경 수능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발표되었다. 이것은 좋은 선택이었는데 그 이후로 여진이 총 41차례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감행하고 수능을 보았더라면 엄청난 형평성 논란에 휘말릴 뻔 했기 때문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3971563&date=20171116&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21|경북 포항에 규모 3.6 여진 발생. 여진 총 41차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